"안쪽 깊은 산 밖에서는 모르는 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." 바다를 품고 있는 진해, 진해를 품고 있는 산 위에서 내려다 본다. 바다는 윤슬로 은빛 호수를 이루고 푸른 하늘에는 산새가 높이 비상한다. 어디에도 머물 수 없는 운명들!! ▒ 일자 : 2022.02.05. (토) ▒ 시간 : 집(07:10) - 서면(08:00) - 대발령(09:00) - 천자봉 (10:00) - 시루봉 (11:00) - 웅산 점심 식사후 출발 (12:00) - 안민고개 (13:30) - 도불산약수터 갈림길 (14:30) - 장복산 (15:30) - 하산 완료 (16:00)